수협중앙회 여신관리부 ‘Together 1%’ 가입
수협중앙회 여신관리부 ‘Together 1%’ 가입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8.07 13:15
  • 호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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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고 업무의지 다져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수협중앙회 여신관리부 직원 26명이 ‘Together 1%’에 신규 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신관리부 직원들의 ‘Together 1%’ 신규 가입 신청은 중앙회 직원의  ‘Together 1%’ 가입 확산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Together 1%‘ 기부는 매년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소득, 매출액 등의 1%를 자동이체 형식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근로소득자,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재단사무국으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은행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김영갑 여신관리부장은 “어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수협이지만 그 안에서 어업인을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Together 1%’참여를 통해 부서원들과 함께 어업인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고 업무 의지도 다시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가입 취지를 밝혔다.

이종구 이사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어업인들은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조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업인들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앙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Together 1%’에 참여해준 여신관리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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