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르신 “노고에 감사합니다”
경주시수협(조합장 하원)은 지난달 28일 중복을 맞아 75세이상 원로조합원 180여명을 초청해 수산인회관에서 감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수협 임직원, 어촌계장을 비롯해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주시분회 회원들이 참여해 조합원들에게 삼계탕을 준비했다. 하원 경주시수협 조합장은 “경주시수협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원로 조합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어 가능했기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섯 번째로 진행된 감사 행사는 원로조합원 ‘감사공경의 날’로서 경주시수협의 새로운 공경문화 행사로 정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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