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을 향한 바다같이 깊은 사랑
죽변수협(조합장 임병옥) 죽변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준안 과장은 지난 23일 어업인재단 앞으로 소정의 정성을 담은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죽변수협 관계자에 따르면 최준안 과장은 평소 적극적인 태도와 성실성으로 주변 선후배들의 귀감이 돼 왔으며 어업인에 대한 관심 역시 남달라 지점을 찾아오는 어업인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어업인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 왔다고 한다.
이러한 태도로 업무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으며 이번 기부금 역시 올 상반기 수협공제 가입캠페인 보장성부문 8위에 오르며 받은 포상금에 본인의 정성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관계자는 “본인의 노력으로 받은 상금에 더해 어업인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해준 죽변수협 최준안 과장의 진심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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