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수협(조합장 하원)은 젊은 수산인의 어촌유입과 출산장려를 위해 노력한 조합원을 격려했다. 경주시수협은 최근 30대의 젊은 나이로 귀어한 이세림 조합원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장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출산장려금 전달은 젊은 수산인의 어촌유입과 출산 장려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원 경주시수협 조합장은 “젊은 나이로 귀어한 이 조합원의 자녀출산은 고령화가 심각한 어촌에서 가뭄에 단비와 같이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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