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남해양수산정책포럼’ 창립총회
사단법인 ‘경남해양수산정책포럼’ 창립총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7.24 13:50
  • 호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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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위기 극복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21세기 기후변화와 식량위기, 해양물류·관광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양수산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목적으로 출범한 사단법인 ‘경남해양수산정책포럼’의 창립총회가 지난 1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강순석 포럼대표이사장(하동군수협 조합장)과 강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윤한홍 경남도 부지사, 김윤근 경남도의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등의 내빈과 경남 관내 수협장을 비롯한 수산·가공·환경·항만·해양관광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경남 미래 중심가치 바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발굴했다.

또한 이날 창립총회에서 김병욱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은 (사)경남해양수산정책포럼의 설립 준비부터 발기인대회, 창립까지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한 공적으로 감사패를 받아 이목을 끌었다.

강순석 포럼대표이사장(하동군수협 조합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 해양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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