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마산수협 실리도어촌계서 벽화그리기
수협, 마산수협 실리도어촌계서 벽화그리기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7.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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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마을이 아름답게 물들다”

어촌마을이 형형색색의 빛깔로 물들어갔다.

수협은 더그림 재능기부 봉사단체, 경남예고 학생 등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동안 마산수협 실리도어촌계에서 ‘어촌마을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더그림 재능기부 봉사단 등 35명은 어촌계를 돌며 오래되고 낡은 벽화들을 아름답게 탈바꿈시켜 나갔다. 특히 둘레길을 따라 전망대까지 이어진 산책로 구석구석까지 고운 빛깔로 물들였다.

수협 관계자는 “도시와 어촌 자매결연 교류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는 ‘어촌마을 벽화그리기’가 세 번째를 맞았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아름답게 탈바꿈한 어촌마을에서 보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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