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재단 ‘Together 1%’ 동참, 수협존재 의미 새겨
어업인재단 ‘Together 1%’ 동참, 수협존재 의미 새겨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7.24 13:43
  • 호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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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심사부 직원 25명 가입

어업인재단에 따르면  수협중앙회 심사부 직원 25명이 지난 17일 ‘Together 1%’에 신규 가입했다.

이번 ‘Together 1%’에 신규 가입 신청을 한 직원은 정철균 심사부장을 비롯해 2급 이상 전 직원으로 수협중앙회 전 부서를 통틀어 가장 많은 직원이 ‘Together 1%’에 동참하는 뜻 깊은 기록을 세우게 됐다.

 ‘Together 1%’기부는 매년 또는 매월 정기적으로 소득, 매출액 등의 1%를 자동이체 형식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근로소득자,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재단사무국으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은행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정철균 심사부장은 “수협의 일원으로서 어업인을 돕는데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Together 1%’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수협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가입 취지를 밝혔다.

이종구 이사장은 “어업인재단은 수협장학관 운영, 푸른어촌 희망가꿈 장학금 지원 등 미래 어업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미 실행 중에 있다”며 “이번 심사부의 Together 1% 가입을 통해 수협중앙회 직원들의 어업인을 위한 소중한 마음이 어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어촌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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