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금융서비스 질적 향상 기대
거제수협(조합장 성충구)은 지난 17일 거제시 장목면 장목리 243-1로 장목지점을 신축해 이전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성충구 거제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김종수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상임이사, 회원조합장, 어업인 등이 참석해 장목지점 이전을 축하했다.
장목지점은 지상 2층, 건축면적 약 200㎡(약 60평) 규모로 1층은 영업점으로, 2층은 어업인 회의실로 사용된다.
거제수협 관계자는 “장목지점을 이전 개점함에 따라 보다 나은 환경에서의 질 높은 금융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층에 어업인 회의장소를 마련하게 돼 어업인 권익향상에 일조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