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선권현망수협은 지난 17일 기선권현망 어획 방식으로 잡은 고품질 멸치 브랜드를 이같이 이름 붙였다고 밝혔다.
‘한려수어(閑麗水魚)’는 경남 통영시 한산도에서 전남 여수시에 이르는 청정해역 즉 한려수도의 ‘한려’와 바다 물고기를 가르키는 ‘수어’를 합쳐 만들어진 이름이다.
기선권현망수협은 이에 따라 남해안에서 어획한 무공해 바다식품인 멸치의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선권현망수협은 앞으로 조합원들이 잡은 멸치에 대해 ‘한려수어’ 브랜드를 달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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