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운영 중인 수산물 전문종합쇼핑몰인 수협쇼핑( www. shshopping. co.kr)은 지난 16일부터 복날을 맞아 여름보양대전을 오픈하고, 전복을 비롯한 몸보신 음식재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 대표 보양 음식으로 손꼽히는 전복(완도산 참전복 8~10미)은 시중가보다 최대 40% 할인된 2만4900원(500g)에 판매된다.

특히 수협쇼핑이 야심차게 기획하여 출시한 라면전복(10~15마리)은 25% 할인된 8900원(200g)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완도 앞바다에서 생산한 전복을 바닷물과 산소를 함께 넣어 포장한 뒤 라면과 함께 배송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야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싱싱한 전복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여름철 제철수산물인 자연산바다장어(4미, 40~50cm)는 1만9900원(260g, 2팩)에  판매한다.

수협쇼핑은 이밖에도 화평동 삼계탕을 1만1900원(1Kg×2), 자연의 품격 순수한 흑염소즙은 시중가보다 45% 할인된 3만8700원(90ml 30포 1박스)에 판매하는 등 무더운 여름철에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보양 식품들도 함께 내놓았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장을 보고 싶다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수협유통은 ‘초복 몸보신 초특가전’을 열고 오는 20일까지 전국 수협 바다마트 13개 지점에서 활전복(1마리)을 시중가 보다 24% 저렴한 22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