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해연안에 7개 품종 8827만마리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남해안을 수산업의 50년 먹거리 산업으로 중추적 역할을 다하는 황금어장으로 가꾸기 위해 올해 상반기 지역특성에 적합한 볼락, 문치가자미, 대구, 개조개 등 7개 품종에 8827만마리의 수산종묘를 방류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지난 2월부터 지역특화 품종 양산을 위해 남해안의 겨울철 별미로 잘 알려진 대구와 물메기 자어 8690만마리를 방류했다.
5월에는 연중 그 맛이 변하지 않는 볼락 17만마리와 모패장 조성을 통한 자원회복을 위해 진해만 및 남해 연안에 피조개 100만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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