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방송, ‘수협시트콤 시즌 2’ 제작 돌입
수협방송, ‘수협시트콤 시즌 2’ 제작 돌입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7.10 07:39
  • 호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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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방송은 최근 ‘수협시트콤 시즌 2’ 제작에 돌입했다.

조직문화의 유연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키우는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기획됐던 수협시트콤은 임직원의 많은 관심 속에 방영됐다.

올해에도 시트콤 제작을 통해 사내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구성해 업무이해와 임직원간 상호 공감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난 5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첫 촬영에 들어간 ‘수협시트콤 시즌 2’는 7월부터 12월까지 연중 편성해 촬영과 방영이 병행된다. 또한 △직장 내 의리 △매너리즘 극복 △친절사원 등 사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총 12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2에는 공제보험부 이민제·조합금융리스크관리실 최승현·IT지원부 임주미·영등포지점 박지영 직원 등이 참여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협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시트콤으로 직원 상호간에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직원간 원활한 소통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게 시트콤 제작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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