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덕위판장 초매식에서는 2009년도 위판사업에 많은 기여를 한 최우수 어업인(김상태·신점수씨)과 우수 중도매인(윤미화씨)에게, 속천위판장 초매식에서는 우수어업인(윤천삼·신강민씨)과 우수 중도매인(김정혜씨)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명식 진해시수협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수산물가공시설을 통해 경제사업을 냉동, 냉장, 가공사업으로 다변화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어촌관광 명소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했다”면서 “2010년 경인년 한해도 어업현장마다 풍어와 만선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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