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어업정보통신본부와 통신국 책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어업통신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해난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연수원에서 어업정보통신본부와 16개 어업정보통신국 책임자들이 모여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4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진행경과 및 추진계획 설명 △각 통신국별 업무개선 주제발표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한층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VHF-DSC 어선위치자동발신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현재 시스템 운영 중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과 원인에 대한 명확한 분석 등 다양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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