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새누리당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은 세월호 사고 이후 슬픔에 빠져있는 국민들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개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초록새싹과 함께하는 희망, 회복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초록새싹과 함께하는 희망, 회복 캠페인’은 지난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조국 근대화와 녹색혁명에 기여했던 농수산업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평화와 회복, 희망의 정신을 나누며 이를 활용해 경기회복에 기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기자회견 후 이 캠페인의 뜻에 동참하는 농림수산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명동 우리은행 앞으로 이동해 초록 새싹화분 나눠주기, 초록희망 메시지 전하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25일 명동, 26일에는 여의도에서 캠페인을 이어갔다.

윤명희 의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처받은 국민들의 가슴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기원하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희망과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으로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