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임원선임 등 37억1500만원 규모로 운영
수협중앙회는 지난 5일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어업인의 교육문화수준을 높여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재단법인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설립 취지서를 채택했다.
또 정관, 재산출연, 임원 및 이사장 선임, 조직 및 상근 임직원 정수 등을 정했다. 복지재단 자산규모는 수협자체 출연금(새마을기금 환입액) 17억1500만원과 정부 출연 20억원 등 모두 37억15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
임원은 당연직 이사장에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맡으며 김영태 상임이사를 비롯 조합장 7명과 강인구 농수산부 수산정책과장 등 10명의 이사와 2명의 조합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난 2007년 6월 26일 제 4차 이사회에서 추천된 김영태 지도관리상임이사, 김흥섭 기획관리부장, 백선기 회원경영지원부장, 김종수 공제보험부장, 한명섭 상호금융부장, 이규상 어업정보통신본부장 등 6명의 발기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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