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행복해지는 도시와 어촌, 여러분들도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수 바다의 어촌사랑 운동에 참여해 달라는 이 같은 목소리가 라디오 전파를 탄다. 그녀는 ‘힘들고 지칠 때 마음이 먼저 달려가는 곳이 바다를 가득 담고 있는 어촌’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목소리 재능 기부자로 나선 것이다.
가수 바다는 라디오에서 “어촌사랑 자매결연 운동은 도시와 어촌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함께 돕고, 경험하고, 배우며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운동”이라며 “어촌을 잘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자매결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수협은 바다와 손을 잡고 어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이같은 라디오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가수 바다의 이번 라디오 캠페인은 오는 8월 26일까지 총 170여 차례에 걸쳐 교통방송 FM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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