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은 오는 10일 ‘SH온가족종합상해공제’를 전격적으로 출시한다. ‘내 가족을 위한 꼼꼼한 보장’을 목적으로 선택(51종)과 집중이 가능하며 온 가족의 든든한 건강 보장을 위한 최적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연세가 있으신 노령층까지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기존 보험이 있더라도 태아·어린이·사망·후유장해·운전자보험·암·2대성인질환·배상책임·실손의료비 등 50여개의 특약으로 고객의 니즈나 상황에 맞게 종합적 보장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 즉 태아를 위한 보장으로 미숙아를 출산할 경우 저체중아보육비가 최대 100만원이 지급되며, 인큐베이터 사용시 별도로 1일당 2만원의 지원비를, 선천이상으로 인해 수술하고 입원할 경우에도 각각 수술비와 입원비에 따른 급여금이 지급된다.
혹여 내 아이가 양성뇌종양, 희귀질병, 장기이식수술과 같은 큰 비용이 드는 어린이 CI(Critical Illness, 치명적질병)로 진단되거나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될 뿐만 아니라 흔히 걸리는 90여종의 질병보장에 집중한 어린이 생활질환, 34종의 어린이 주요 질환, 그리고 컴퓨터 관련 질환까지도 보장한다.
식중독이나 장염 같은 경우 가입특약에 따라 중복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유리한 설계가 가능하다.
성인을 위한 보장도 매우 탄탄하다. 특약을 통해 암 진단금 최대 4000만원, 2대 질병과 말기 간·폐질환 등 성인질환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특히 암이나 주요 질환의 감액기간이 과거 2년이었다면, 이 상품은 1년으로 줄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고객은 운전자비용보장특약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사고로 벌금 2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같은 방어비용 500만원, 그리고 피해자의 중상해에 따른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 자동차보험에서 지급되지 않는 비용도 보장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