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를 1억한도로 100세까지 보장하는 수협보험 신상품 ‘평생행복드림공제’ 판매가 호조를 띄고 있다.수협보험에 따르면 지난달 25일자로 최단기간 가입고객 1000명을 돌파한 이후 10일만인 지난 4일 가입고객이 1774명에 달했다.

공제보험부는 ‘평생행복드림공제’를 주력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아래 주요 마케팅 포인트를 설정하고 마케팅 촉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신상품인 ‘대박저축공제’와 ‘평생행복드림공제’가  연속 히트함에 따라 캠페인 실적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5월말 현재 캠페인 실적은 목표대비 622억원이 증가한 307%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공제보험부는 신상품이 연속 히트하는 등 실적 증가가 이어짐에 따라 일선영업점 직원들의 사기양양 등을 감안해 하반기에도 캠페인, 이벤트 등 각종 행사를 더욱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