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전문가 현장실습 실시
앙골라 전문가 현장실습 실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5.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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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오는 8월까지 교육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수산자원조성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위한 앙골라 전문가 현장실습 교육을 공단 서해종묘사업소(전북 부안 소재)에서 21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실시한다.

현장실습 교육은 앙골라의 수산자원 종묘배양 기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종묘배양시설 운영·관리 및 효과적인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실습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해당 연수생은 사업 시행 3년차(2016년도)에 앙골라 종묘 생산 현장에 투입돼 전문 분야별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관련 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공단은 앙골라 현지의 종묘생산기술 발전과 자원증강은 물론, 기술의 조기정착을 위해 기술적·제도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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