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의 자부심
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의 자부심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2.18 09:47
  • 호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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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중부영업사업부

▲ 사진은 삼성카드 중부 영업사업부와 간월도 어촌계와의 자매결연 체결식 모습
삼성카드사(사장 최도석)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창출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와 국민 생활편의에 기여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 금융 서비스회사다.

지난 1988년 3월에 설립된 이래 항상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최고의 경쟁력있는 회사, 고객에게 늘 신뢰받는 회사, 창의와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회사라는 비전 달성을 통해 고객의 마음보다 한 발 앞서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다양한 어촌사랑 활동을 통해 어업인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삼성카드사. 사진은 마을 환경정화 모습
그 중에서 중부영업사업부는 경기이남,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중추적인 부서다. 중부사업부는 2006년 6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어촌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삼성카드 중부영업사업부는 어촌 바닷가 정화활동, 마을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주기, 임직원자녀 하계캠프 실시, 간월도 특산물판매(사내 농수산물 판매 사이트 이용) 등에 나서고 있다.

▲ 마을 어업인들과 체육행사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삼성카드 임직원들
또한 간월도 어리굴젓 포장박스 디자인, 부서워크숍 개최, 주민 생필품 전달, 마을 어르신 초청 잔치 개최, 주민과 함께하 는 체육대회 개최 등으로 일회성 전시위주 행사가 아닌 주민과 호흡을 함께하는 돈독한 교류활동을 철따라 다양하게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삼성카드 임직원들은 간월도어촌계와의 크고 작은 행사를 꾸준하게 같이 함으로써 이제는 공적인 교류활동을 넘어 끈끈한 인간적 교류 관계까지 형성함으로써 말 그대로 튼실한 이웃사촌 관계가 됐다.

중부사업부 대다수 직원들은 삼성카드가 이제 간월도와 함께한다는 뜨거운 공동체의식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 독거노인이나 어린이 돕기 운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카드 중부영업사업부는 뛰어난 어촌사랑,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7년 12월, ‘제3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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