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지난 9일 제주 그랜드 호텔에서 국회 김우남 의원과 이종구 수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80세 이상 해녀 90여명을 초청해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종구 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거센 파도에 몸을 맡기며 제주 바다를 지켜 오신 어르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수산업의 산 증인이자 애국자”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수협은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뒷줄 왼쪽 세번째 이종구 회장, 네번째 김우남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