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어업인에 안전조업 당부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어업인에 안전조업 당부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2.17 09:17
  • 호수 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60년만에 돌아온 백호의 해를 맞아 어업인들이 백호처럼 위풍당당한 기세로 올 한해도 만선의 기쁨을 누리며 전국의 항구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고유가와 줄어드는 어획량 등 우리 수산업 환경이 매우 어려워 졌음에도 불구하고 거친파도와 싸우며 수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어업인 여러분들이야말로 국력을 떠받쳐온 숨은 공로자”라고 치하했다.

이종구 회장은 설날을 맞아 전국 어업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올 한해 어업인들의 안전조업을 기원했다.

이종구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수협은 수산 가공식품 개발, 수산물 판로개척 등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를 힘껏 돕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