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왼쪽 두번째)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지난 10일 오후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하고 설 제수용품 등 수산물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사진>
이날 방문에는 수협 김영섭(왼쪽) 경제상임이사, 양성일(왼쪽 세번째) 노량진 대표이사, 강명일 중도매인 조합장 등 약 20명의 노량진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하 차관은 명태, 갈치 등 제수용품과 대중성 수산물 가격을 점검하면서 정부비축품과 수협, 민간유통업체 보유물량 방출확대 등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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