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극지연구소 공동
국립해양조사원과 극지연구소가 공동으로 우리나라 최초 남극 해도를 만들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외국 간행 해도를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우리 해도 간행으로 남극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전망이다.
이 남극 해도는 극지연구소가 아라온호에서 수집한 해저지형 자료를 제공하고 해양조사원이 수심과 해안선, 유빙, 암초, 해저지명 등의 정보를 합쳐 만든 축척 1:7500의 도면이다.
해도명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부근(Approaches to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이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