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중이던 선박에서 실족한 중국인선원이 구조된 후 심폐소생술로 다시 생명을 찾았다. 지난달 25일 13시경 제주 차귀도 북서방 27해리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대형쌍끌이저인망어선인 ‘101해진호’(승선원 13명)가 해상 실족하여 떠 있는 중국인선원(고진봉, 35세)을 뒤늦게 발견해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은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었지만 해진호 김서환 기관장(57세)은 침착히 심폐소생술을 실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협중앙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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