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어업정보통신국 50년사 편찬용역’ 최종보고회
수협 ‘어업정보통신국 50년사 편찬용역’ 최종보고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3.12.12 18:42
  • 호수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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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정보통신의 과거·현재·미래 조명


수협중앙회는 1963년 6월 서울, 제주, 주문진 어업무선국을 시작으로 어업통신을 개시한 이래 올해로 어업정보통신사업 수행 5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어업정보통신국 50년사 편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어업정보통신사업 50주년을 맞이해 반세기 동안의 성장과 발전사를 기록·보존함으로써 어업통신의 변천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주요 성과의 재조명 등을 통해 어업정보통신사업의 미래상 정립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편찬위원장인 안재문 어업정보통신본부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어업정보통신국 50년사’에는 어업통신의 역사, 어민을 위한 통신시설과 장비, 어업통신 종합서비스 체계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어업정보통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 어업정보통신본부에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올해 안에 ‘어업정보통신국 50년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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