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다 스스로 가꾸고 지켜나가야’
‘우리바다 스스로 가꾸고 지켜나가야’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2.03 17:30
  • 호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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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2009 자율관리어업 지도자 양성교육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후손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해선 어업인 스스로가 바다를 가꾸고 지켜내야 한다.

수협이 수산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보호를 위한 자율관리어업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11·12일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자율관리어업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신규 참여한 자율공동체 위원장들과 미참여 어업인을 비롯해 회원조합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자율관리어업의 중요성과 정책방향, 우수 공동체 성공사례 발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협 회원경영지원부 관계자는 “공유자원의 하나인 어족자원은 이해 당사자인 어업인들 스스로가 서로 양보하며 미래지향적 사고로 자원을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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