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의 영광은 ‘군무’(김성철 作)에게 돌아갔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국무총리상) ‘군무’<사진>는 울산 방어진 앞바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돌고래들이 무리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돌고래 떼의 역동적인 유영 모습을 순간 포착한 작품이다.
금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은 ‘해양소방훈련’의 박권수씨가 수상했다. 은상(해양경찰청장상·한국해양재단 이사장상)은 ‘카누의 열정’(김영오 作)·‘조선강국’(변양옥 作)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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