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창의 경영 본격화’
수협중앙회 ‘창의 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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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27 15:38
  • 호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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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간 의사소통 위한 다양한 활동 기대
‘창의경영협의회’ 개최, 5개 안건 통과


수협중앙회는 신입직원에 대한 OJT(직장내 교육 및 훈련)를 대폭 개선키로 했다. 또 전자결재 등을 활성화해 조직내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수협디자인 통합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수협이 이같은 내용의 창의경영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창의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수협은 지난달 30일 제 2차 창의경영협의회를 열고 상정된 △신입직원 OJT교육 개선 △‘수협아~! 사랑해 운동’추진 △수협디자인 통합 관리를 통한 DB구축 및 운영 △사내 홍보 모델 선발 △직원식당 웹카메라 설치 등 5개 안건을 통과시켰다.<창의경영 내용 3면>

창의경영협의회는 지난 3월 사업부문간 공동추진이 필요한 사항 등의 심의를 위해 탄생해 각 부문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각 사업부문 상임이사와 기획담당부서장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도관리 기획담당 상임이사인 김영태 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통과된 안건들은 협의회 산하 TF팀인 창의경영실무협의팀과 실무자의 보완을 거쳐 각 사업부문에 전파되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김영태 위원장은 “협의회가 앞으로 적극적인 창의경영 활동을 위한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면서 “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우수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소통을 통한 수협 발전을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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