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도시와 농어촌'
'더불어 사는 도시와 농어촌'
  • 수협중앙회
  • 승인 2009.12.30 14:42
  • 호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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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어촌 교류 5개년 계획 발표

농림수산식품부는 ‘더불어 함께 사는 도시와 농어촌’이라는 비전하에 ‘도농교류 5개년(2010~2014)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07년 제정된 ‘도농교류촉진법’에 근거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교류 사업을 ‘도농상생’이라는 비전하에 통합함으로써 향후 질적 향상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도농교류의 질적 성장을 위해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도농교류 우수활동 모델 500개 발굴확산, 체험지도사 등 전문인력 1000명 육성, 전국단위 한·중·일 네트워크 구축이 핵심 목표다.
아울러 2010년 2125억원 예산지원 등 지속적인 투자로 2014년까지 연간 방문객 970만명, 마을 매출액 114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도농교류의 생활화 △농어촌 체험·휴양 기반의 브랜드화 △도농교류 인적자원 양성 △도농교류의 글로벌화라는 4대 추진전략과 11개의 과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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