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회장, 10일 해경청장 방문
수협 이종구 회장은 지난 10일 이길범 해양경찰청장을 찾아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해경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 회장은 또 “수산관계법령위반자중 대다수가 생계형 위반자”라고 강조했다. 또 “악의적인 위반보다는 그야말로 몰라서 벌어지는 위반이 많은 만큼 한 번의 위반으로 생계에 막대한 타격을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 “처벌보다는 계도위주로 단속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 이 회장은 지난 1월 수협과 체결한 주거래은행 협약에 따른 거래현황을 설명하며 상생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우호적인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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