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맞춤형 연안어업 관리
지역별 맞춤형 연안어업 관리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22 11:37
  • 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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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17일 경북 성주군에서 최근 지역특성에 맞는 어업관리 제도 구현을 위한 민·관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종국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 학계ㆍ연구기관 등 민간 수산분야 전문가, 일선 수산행정을 담당하는 지자체 담당과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해·서해·남해의 서로 다른 어장환경과 지역별 여건에 따른 다양한 어업 발달과정, 지자체의 어업관리 능력 향상 등을 고려해 연안어업에 있어서 지자체의 역할 확대에 대해서 공감을 표시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5월에 구성된 어업제도개선협의회(수산정책실장 주재)를 통한 사례별 심도 있는 검토와 더불어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금년 말까지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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