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8일 상호금융 CEO협의회 전체회의
2010년 ‘Double Speed 1510’의 해를 맞아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수협 상호금융상 구현 의지를 다지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수협중앙회는 오는 17~18일 천안연수원에서 상호금융 CEO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10년 상호금융사업 중첨추진 계획 설명을 통한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상호금융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중앙회·회원조합 상호금융 담당이사, 상임이사·전무 등 93명의 CEO협의회 위원을 비롯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도 상호금융 중점추진계획 및 상호금융 현안 논의 △중앙회 유관부서 전달사항 및 상호금융사업 발전에 관한 사항 토의 △외부강사 초청강연 등(김종래 고문, 전 조선일보 출판국장)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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