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신용, 공제이익 49억·공제료 1392억
수협신용, 공제이익 49억·공제료 1392억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21 09:53
  • 호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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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슈랑스 사업 시작이래 최고 실적 올려

화재공제, 대박저축공제 성공적 판매 주효

▲ 사진은 Challenge 3 New 프로모션의 일환인 톱브랜치-이달의 보험왕 시상식 모습(아래 가운데가 이주형 수협신용대표이사)
수협 신용사업부문은 2009년 상반기 결산결과 전 직원의 전사적 노력에 힘입어 공제료 1392억, 공제이익 4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공제료 453억원 공제이익 8억원 이상 신장된 실적으로 화재공제실적의 대폭 성장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즉시 연금형 ‘대박저축공제’등 일시납 상품의 집중판매에 기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화재공제는 2004년 수수료 2억원에서 2009년 상반기 15억원으로 750%이상 성장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같은 성과는 매월 화재공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수협화재의 달인’과 손해전문역 동행마케팅 지원서비스인‘수협화재119 긴급출동 SOS’등 다양한 본사 지원과 영업점의 화재공제에 대한 마인드 변화와 적극적 의지가 결합돼 이뤄낸 결과다.
또한 생명공제 기반확대를 위해 2009년 1월부터 추진한 ‘Challenge 3 New 프로모션’ 등의 성공도 크게 기여했다.
수협 신용사업은 하반기에는 의료실비 보장 축소라는 시장 트렌드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즉 장기실손 의료비 보장상품인 평생행복드림공제와 신규 공제수익원으로 급부상한 화재공제에 영업점의 마케팅 역량을 총결집해 2009년 사업목표 100억을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경기침체의 긴 터널에서도 수협 방카슈랑스 개시 이래 최고실적인 49억원을 달성한 저력이라면 반드시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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