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전년대비 증감액과 목표대비 달성률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올해 상반기 상호금융 업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여수신규모별로 3개 등급으로 나눠 실시한 조합 평가에서는 A등급에 여수수협, B등급에 양만수협, C등급에는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영업점은 광역시, 시, 읍·면별, 여수신·손익규모별로 등급을 나눠 평가했다. 냉동냉장수협 구의지점, 경기남부수협 수원지점, 당진수협 본소가 각 등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상호금융부 관계자는 “2009년도말 업적평가에서도 조합 및 영업점간 건전한 경쟁을 유발하고 영업점장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목표에 의한 성과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