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조합장 선거 등에 휩쓸리지 말라
내년 조합장 선거 등에 휩쓸리지 말라
  • 수협중앙회
  • 승인 2009.12.30 14:04
  • 호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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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회장, 부서장 회의서 강조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올해 상호금융·공제보험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지도사업부문의 사업실적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 직원들의 노력과 동참이 이같은 결과를 가져왔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내년 회원 조합장 선거가 연이어서 치러지게 되는가 하면 임원 임기만료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라 직원들은 이에 휩쓸리지 말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7일 올들어 마지막 부서장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말연시 차질없는 결산작업과 누수없는 업무 추진을 지시했다.
이날 이 회장은 “올해 공적자금 조기상환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 왔는데 내년에도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2009년을 마무리한다는 의미는 끝이 아니라 2010년 먼길을 떠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각오로 인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협중앙회는 이에따라 연말 결산업무 마무리는 물론 근무기강 확립 등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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