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의 푸른미래 창조할 인재 육성
수산의 푸른미래 창조할 인재 육성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19 19:36
  • 호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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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2010년 교육 계획 마련

▲ 협동운동교육 모습

수협중앙회는 올해 어업인을 위한 의식개혁교육과 수협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직원의 사기진작과 직무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교육과정을 집중 운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위성방송교육과 사이버연수 등 상시교육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수협은 수산의 푸른 미래 창조를 선도할 수협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이같은 내용을 기본방향으로 해 구체적인 중점교육 내용을 마련해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협은 변화와 혁신, 수협비전 확산을 위한 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본질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식개혁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또 사업부문별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연수채널 다양화로 상시교육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회원조합에 대한 교육도 적극 실시한다. 조합장과 감사, 상임이사·전무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회원조합 임원과 간부직원에 대한 경영능력을 배양키로 했다.

또한 전문경영인에 대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 인식제고와 관리능력 배양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실있는 어업인지도자 교육 운용과 협동조합 정체성 회복을 위한 협동운동교육도 지속키로 했다.

제도적 측면에서 연수원 연수방법의 개선과 탄력적 운용에도 주력키로 했다. 최우수 교수와 강사 확보로 강의내용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 주문식 연수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이밖에 수협발전 5개년 계획을 반영한 직급별 전문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어업인 지원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기로 했다.

한편 수협은 지도부문 5만명, 경제부문 1200명, 신용부문 7000명 등 올해 약 5만8000여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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