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은 지난 17일 오전 수협 17층에서 어린이 7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어린이 어촌체험캠프’ 2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참가어린이들은 발대식 후 전북 고창군 동호마을로 출발해 2박 3일동안 △갯벌 사파리 △머드체험 △염전 소금 채취 등 다양한 어촌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바다의 소중함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돼 무척 기쁘고 좋은 교육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1차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앞으로 체험캠프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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