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녹색성장에 동참하고 이자는 플러스로 받는 ‘그린 Plus+예금’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그린 Plus+예금’은 환경 기여도나 거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그린 Plus+예금’은 가입대상(금융기관은 제외)에 제한이 없고 가입기간이 월이자지급식(3개월이상 12개월이하), 만기일시지급식(1개월이상 12개월이하) 등 두가지다.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이며 만기이율이 기본금리에다 우대금리(최고 0.5%이내이며 개인고객 1년제는 0.6%이내)를적용한다. 적용대상은 그린환경우대의 경우 1000cc이하 승용차 소유고객이나 하이브리드 승용차 소유고객, 승용차 요일제 참여고객에게는 0.1%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탄소마일리지 등록 및 유실적 고객에게는 0.2%p, 어촌사랑자매결연운동 참여 기업, 단체 임직원에게는 0.3%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플러스 거래우대시에 적립식예금 10만원이상 신규가입시, CIF 최초등록 고객에게 0.3%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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