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 성황리에 마쳐
제7회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 성황리에 마쳐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04.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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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원 진동 미더덕 축제가 전국에서 19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창원서부수협(조합장 한호근)에 따르면 지역 특산물인 미더덕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14~15일 이틀간 창원시 광암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미더덕 7만5000kg과 수산물 5300kg이 판매되어 지역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18억원 정도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미더덕은 고혈압, 노화방지, 항암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70% 가량을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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