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지난 1974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라는 공익적 목적으로 설립된 이래 임인배 사장을 비롯한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날로 변화 하는 경영환경과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해 고객 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남보다 더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신뢰가 높은 전문기관으로 튼실하게 성장해 왔다.

자매결연 어촌과 지속적인 전기안전사고 예방과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촌의 전기설비 개선과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해 정성스런 어촌사랑 실천기관으로서 많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어촌사랑 전기안전 자매결연운동은 매년 3단계로 구분 추진되고 있다. 먼저 1단계는 1/4분기중 관내 소외 지역의 어촌계를 선정해 자매결연식을 맺고 결연식 당일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소요봉사자재를 파악하고 긴급한 부적합설비에 대한 개·보수 및 마을 환경정화 작업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마지막 3단계는 4/4분기중 마을 주민들의 전기·가스·보일러 점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종합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열관리 시공협회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어촌계(마을)의 개인·공동 시설 및 개·보수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어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 작업과 기타 어촌계 숙원사업 관련 봉사활동을 실시해 한해의 어촌지역 봉사활동을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올해도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마을 등 6개 어촌지역 600여 가구에 이같은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어촌사랑운동을 변함없이 열성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로써 어려움에 빠져있는 어촌과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이들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적 가치와 어촌의 경제적 가치를 동반 상승시켜 나가는 도어 상생운동의 표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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