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 빠져 봅시다-수협 나잘타 레포츠 동호회
동호회에 빠져 봅시다-수협 나잘타 레포츠 동호회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13 17:51
  • 호수 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정과 패기로 레포츠를 체험한다

▲ 동호회 회원들이 래프팅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나잘타 레포츠동호회’. 이름만으로 는 조금 헷갈린다. ‘나는 잘 탄다’는 의미를 갖는 레저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수협인들의 모임이다.
2003년 6월 설립 당시에 주말 등산을 하기 위해 즉 ‘나는 산을 잘탄다’는 뜻으로 동호회 명칭을 ‘나잘타 산악회’로 정했지만 현재 등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포츠를 섭렵하는 동호회로 일취월장하면서 현재의 동호회 이름으로 변경했다. 초창기 창립멤버들과 자주 서울근교 산행을 하면서 모임을 가졌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점 회원수가 늘어나 현재 정회원 24명과 준회원 9명이 활동하고 있다.
나잘타 레포츠동호회는 2007년 한탄강 래프팅을 시작으로 어촌체험, 보드, 스키 등 사계절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하고 있다. 회원들 역시 주로 20~30대의 역동적인 젊은이들로 구성돼 있다. 동호회 관계자는 “수협의 내로라하는 멋쟁이와 이쁜이들이 다모였다”고 넉살좋게 말했다. 
현재 동호회는 수협중앙회 홈페이지 수협카페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 사업부서 직원들에게 문호가 개방돼 있다. 특히 나이와 상관없이 레포츠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환영이란다.
동호회는 이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 등산과 스키시즌을 맞아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면서 언제나 즐겁고 활기찬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누구든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하고 싶으면 나잘타로 연락해!

-임원
 ·회장 : 최남규(고객지원부 과장)
 ·총무 : 김수미(여수엑스포출장소)
 -회원수 33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