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수산물
9월의 수산물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13 17:10
  • 호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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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와 대하

농림수산식품부는 9월의 수산물로 제철을 맞은 전어와 대하를 선정했다.

전어
고소한 맛으로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전어는 ‘대가리에 참깨가 서 말이라 집나간 며느리를 돌아오게 할 정도’로 고소한 맛이 특색. 서·남해안  전어는 뼈 째 썬 회와 소금구이가 단연 인기인데, 8월 25일  부산 명지전어축제를 시작으로 서남해안 어촌 곳곳에서 전어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 전어회


대하

가을 맛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대하도  본격적인 생산 철을 맞았다. ‘총각은 가을 대하를 먹지 말라’라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양기를  돋우는 수산물. 9월초면 제 맛이 든다. 키토산과 타우린이 함유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자,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대하는 인천 강화와 안면도 백사장 등 서해안이 집산지이자 축제가 열리는 어촌이다.

▲ 대하 소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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