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어업인 등 집회
충남 태안군과 서산군, 당진군, 보령시 유류피해 주민 3000여명은 지난 10일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정부와 삼성중공업에 신속한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유류피해 어업인 등 주민들은 “태안기름유출사고 2주년을 맞았지만 삼성중공업이나 유조선사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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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과 서산군, 당진군, 보령시 유류피해 주민 3000여명은 지난 10일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정부와 삼성중공업에 신속한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유류피해 어업인 등 주민들은 “태안기름유출사고 2주년을 맞았지만 삼성중공업이나 유조선사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