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
  • 김병곤
  • 승인 2011.11.10 14:28
  • 호수 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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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Food Expo 2011’ 성황

▲ ‘Korea Food Expo 2011’ 개막 커팅식


수협, 바다愛찬 브랜드 상품 전시
제품 우수성 세계에 알려


 “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라는 주제 하에 식품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게 될 ‘Korea Food Expo 2011’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수협도 바다愛찬 브랜드를 전시하고 수협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1’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사례를 일반에게 제시해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방향을 모색한다.

▲ 수산물을 살펴보는 관람객
코리아푸드엑스포 2011’은 크게 ①주제전시관 ②비즈니스관 ③식품 컨퍼런스 ④비즈니스 매칭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제전시관은 ‘세계가 주목하는 웰빙 K-Food’라는 컨셉으로 △K-FOOD 주제영상관 △K-FOOD 재발견 Zone △K-FOOD 미래로 Zone △K-FOOD 세계로 Zone 으로 구성돼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된다.

주제영상관은 ‘세계인의 그릇에 K-Food를 담다’라는 컨셉으로 그릇을 형상화한 6m 높이의 장독을 형상화한 형태로 제작되어 한국식품이 가진 웰빙적 가치와 비전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공한다.

수협도 여기에 적극 동참해 중앙회를 비롯 회원조합 냉동수산물과 건어물 17종의 바다愛찬 브랜드 상품을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왼쪽부터 - ‘생명의 바다, 나눔愛수산’ 부스 / 축사를 하고있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 각 지역별 대표 수산물 전시 부스 / 진열돼 있는 수협중앙회 바다愛찬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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