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새어업인상 시상
수협 새어업인상 시상
  • 수협중앙회
  • 승인 2009.12.23 18:06
  • 호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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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 지난 15일 10층회의실에서 새어업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안용원 후포수협 기성리어촌계장, 이용국 양양군수협 기사문어촌계장, 이충경 서산수협 의항2구어촌계장, 편현숙 보령수협 장고도어촌계장, 이용환 해남군수협 비상임이사, 주현애 경주시수협 조합원이 각각 새어업인상을 수상했다. 이들 새어업인 수상자는 어촌소득증대 증진과 함께 생산기반시설 확충, 수산자원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새어업인상 수상자 공적내용

△안용원 후포수협 기성리어촌계장

전복치패를 8년간 약 27만미 방류 등 공동어장 자원조성으로 생산력증대에 기여.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로 2007~2009년 모범상 수상. 전복과 성게를 어촌계에서 직거래 판매, 어촌계 소득증대와 어업인 복리증진에 기여.

△이용국 양양군수협 기사문어촌계장
신규소득원 개발(어촌민박, 직거래판매, 낚시어선, 공동어장운영) 등 어촌계 소득원개발에 이바지. 선착장, 방파제, 호안도로 등 구축과 어촌계 회관 건립, 물양장, 어선수리소 등 생산기반 조성.

△이충경 서산수협 의항2구어촌계장
자율관리어업 정착을 통한 어업기반 확립, 어촌계 자율적으로 해삼시범양식장 조성. 허베이 스피리트호 피해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유류피해배상 추진과 황폐화된 해양환경복원.

△편현숙 보령수협 장고도어촌계장
지역여건에 맞는 어장관리로 어가소득증대를 통해 2008년 5억4700만원 호당 770만원 배당소득. 바지락 양식장 종패·해삼종묘 살포, 어장저질개선 모래살포 등 공동어장 자원조성. 생산기반 및 복지시설확충으로 어업인 복리증진.

△이용환 해남군수협 비상임이사
물량장과 물김위판장 조성(사업비 5억원)과 물김 수송시 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물량장 진입로 확포장(사업비 2억원) 등 생산기반 및 복지시설 확충. 어장정화사업 실시와 어족자원증대를 위한 치어방류 사업실시.

△주현애 경주시수협 조합원(푸짐한호 선장)
어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고령화로 침체되고 있는 수산업에 젊은 세대에게 귀어의 희망을 심어 새로운 미래와 희망 제시. 수입산과 양식 수산물보다는 산지에서 잡히는 수산물을 지역 횟집에 제공해 어촌관광 자원 경쟁력 제고.내용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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