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매카드’ 도입 착수
‘글로벌 구매카드’ 도입 착수
  • 수협중앙회
  • 승인 2009.12.23 13:39
  • 호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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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국내 최초 B2B 거래 결재수단
▲ 수협은행은 국내최초로 B2B 결제수단이 될 글로벌 구매카드를 도입했다. 사진은 업무제휴 협약식모습(왼쪽 김기호 마케팅지원본부장)

수협은행은 지난 10일 (주)베스텍컴과 글로벌구매카드 업무제휴 약정을 체결하고 글로벌 구매카드 시스템개발과 마케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글로벌 구매카드’는 현재 국내에 출시돼 운용중인 기업구매카드를 수입업체와 수출업체간 무역결제 방법으로 확대시킨 새로운 개념의 B2B(Business to Business) 전자무역 결제 수단으로서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다.
특히 수협은행은 내년에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로 향후 글로벌 구매카드 시장이 확대됨에 있어 시장선점의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글로벌 구매카드가 B2B 전자무역의 계속적인 확대 추세에 발맞춘 웹환경에서의 결제방식이라는 점에서 신용장방식과 송금방식의 모든 결제수요를 글로벌 구매카드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신용카드 매출신장의 주력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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