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상호금융 예탁금증대 우수영업점 A그룹 1위
6월 상호금융 예탁금증대 우수영업점 A그룹 1위
  • 배병철
  • 승인 2011.08.04 11:33
  • 호수 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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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십리지점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 사진 왼쪽부터 김대영, 황지혜, 조병규 과장, 배균범 지점장, 여은희, 임영학 과장, 황성현, 이윤정


▲ 답십리지점 배균범 지점장
뚜렷한 흔적을 남기며 서서히 다가가는 마케팅
냉동냉장수협 답십리지점


1992년 개점한 냉동냉장수협 답십리 지점은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는 지역밀착형 금융점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배균범 지점장을 포함한 8명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무계획, 무개념, 무책임의 “3무탈피”라는 기치를 내걸고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답십리지점은 올해 여신과 수신의 ‘규모의 성장’을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점주권내 고객층이 대다수가 서민층이라 규모의 성장 없이는 타지역보다 성장성 면에서 전망이 밝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 업무중인 답십리지점 직원들
그래서 올초부터 여신과 수신규모성장을 위해 매진해온 결과 2011년 상반기에 이미 예탁금은 연간 목표를 117%나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답십리지점의 창구직원들은 개인별 성향에 따라서 만기별로 고객층을 구별하고 매달 파티션화해서 고객층을 관리하고 있으며, 각자의 고객관리부를 통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책임자들은 별도로 고객관리부를 액세스화여 중점관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러한 시스템이 지금의 답십리지점을 예탁금증대 우수영업점 테이블의 꼭대기에 위치하게 한 것이다.

배균범 지점장은 항상 “유능제강”이라는 말을 강조한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말인데, 항상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를 가지고 고객의 응대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자는 의미다.

▲ 답십리지점 내부 전경
이에 직원들 또한 마케팅의 중점을 고객에게 빠르게 다가가는 것보다 한걸음 한걸음 뚜렷한 흔적을 남기며 서서히 다가가는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을 거느리려면 고객의 그림자 뒤에서 걸으라는 마케팅의 명언처럼 항상 배려하고 기다려주는 마음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물흐르듯 유연히 잘 돌아갈 것 같은 답십리지점에도  장기
▲ 답십리지점 외부 전경
적인 측면에서 비과세 혜택 축소로 인한 예탁금 감소 우려와 고객수 감소라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호금융 상품개발이 시급하다는게 배 지점장의 생각이다.

카드, 예금, 적금, 대출 등의 상품을 하나로 묶는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 을 주는 상품개발에 대한 의견도 즉석에서 내놓을 정도로 배 지점장은 상호금융의 발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답십리지점은 처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창대해질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고객만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서민금융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재주보다는 성실, 일등보다는 최선, 성취보다는 보람의 가치를 아는 진정한 상호금융의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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