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수협 공제사업 거침없는 비상 계속
경기남부수협 공제사업 거침없는 비상 계속
  • 김병곤
  • 승인 2011.07.07 15:18
  • 호수 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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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수협 공제실적 우수자 모임인 공갈클럽은 2010년 2월 발족됐다. 이들 모임은 지금까지 경기남부수협 공제보험사업의 주축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공제 수익 10억원 조기 달성
확실한 효자사업으로 자리매김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조성원)은 공제보험 사업 추진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한 조합이다. 전 영업점 공제수익 1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달성의 의미를 담아 ‘점프 투게더 1015’이라는 조합 자체 슬로건 선정하고 내실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지난 2일 공제수익이 10억원을 돌파해 끝없는 비상을 계속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경기남부수협은 공갈클럽이 결성돼 있다. 공갈클럽은 지난 2009년 중앙회 공제년도대상 실적 우수 직원과 리더스클럽 출신직원들로 구성된 ‘공제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약칭이다.

43명으로 구성된 공갈클럽은 주기적인 미팅을 통한 회원 상호간 정보공유는 물론 마케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들 공갈크럽 회원들의 활동은 공제료 조합전체실적의 55%, 공제수익 48%차지하고 있다.

회원조합 중에 처음으로 결성된 공갈클럽은 연간 공제실적 200위 이내에 진입한 직원, 공제 리더스클럽 회원출신과 공제수익 1억원이상 달성한 영업점장을 명예회원으로 위촉한다. 이들 회원들은 공제 판매 붐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단합된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공제에 대해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조합의 지원은 파격적이다. 공제수익 1억원 달성때마다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전 영업점 공제수익 1억원 달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영업점당 매일 1건 이상·직원 매주 1건 이상 공제 신계약을 유치하는 ‘ONE Day 1 Week 운동’ 추진으로 목표 지향적 공제판매를 유도하고 실적 포상을 하고 있다.

아울러 공제실적 촉진대상 영업점에 대해서는 단계별 공제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점 상호간 다양한 정보교류와 모니터링 학습을 통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지속적인 자신감 배양 프로그램으로 공제실적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 내고 있다. 이 결과 영업점과 직원의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사업성장과 수익증대를 동시에 이룩한 것이다.

경기남부수협의 공제사업은 이처럼 경영안정에 필요한 확실한 효자사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미 연초에 올해 경영슬로건으로 ‘New Growth Good Balance(새로운 성장 좋은 재무상태)2011’를 채택하고 공제보험사업이 조합발전의 신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의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경기남부수협 공제실적 우수자 모임인 공갈클럽은 2010년 2월 발족됐다. 이들 모임은 지금까지 경기남부수협 공제보험사업의 주축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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